" 무슨말을 하는거야? 그만두지마. "

- 11년전.2009년.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몰입.집중.중독.집착.

발현과 행복.

요런 단어의 나열이. 얄팍하게 들어오는 밤들에.

나는 

나의 경제력을 홍상수영화 DVD에 쏟았다.

나는 얼마나 잘못했나. 난 얼마나 우스웠나. 난 얼마나. 사랑했나라는쓸데없는 자기피해의식에

가득한 행보를. 오늘도 술과 함께 이어가고 있는지ㄹㄹ

감성중독.이성중독.뜨거움중독.차가움중독.올바름중독.이탈중독.병신중독.돈중독.

이란 이분법을. 벗어난 생각을 하기엔 아직 시간이부족한 이시간에.

이모든 올바르다고하는 생각 앞과뒤로 파괴와 원래그래왔던것과. 니도나도그런것과.

그 이상을 것을 생각하는 것은.

미래는, 그이상은 전에있어왔던것과 다른것은. 

달라야겠다고 생각한다.

난 내일도 편가름과 정치와 그래서 나만 옳아서 니가 미운것과.

내가 사랑받지 못함이.

다그래서.

라고.

라는. 차원을.

벗어나야겠다는 에너지를 발현하는 24시간을 가질거라 믿고 그 시간을 소비한다.

중2,중3. 질풍노도의 시기에. 누구를위한것이아닌. 그냥 내 에너지를 뿜을. 마음이 10000도일때.

막.이제서야. 그림을 그리며, 항상 이 CD는 내 귀를 돌아다녔다.

19세18세미만은 살수 없었던 그 CD를, 모자를 눌러쓰고,서라도. 누구에게 들키지 않아서라도.

난 사야했다. 난 듣고싶었다. 그 때 음반가게 사장님은 나를 어떻게 봤을까.

​난 그때도. 그림보다. 사랑이었다.

​그래서 그친구는 나에게 새벽밤에 아직도 중2병환자냐고 비웃었지.

우연인지몰라도.하늘에선 비가내렸어.

울지마.

이유로난.

내리는비만큼 나도 마셨어.

.한번만이라도.그대를.

그 후로.오랫.동안.

개소리를 한다고. 나를 그런 눈빛으로 보는 그대가 무섭다.

솔직히 10년전 20대까지만해도.

이시간에. 개소리를 지껄이며 에너지를 뿜고 더붓는.

인간들이 주변에 있었던.

그게 없어지는게 늙음이라면.

늙음은 밤을 너무 외롭게한다.

나의어른들은 나에게 고마워해야한다.

난 그런 늙은 지나간 젊은세대에게 외면받는 그런.

늙은에너지의발현의밤을 유지한다.

웃기지않는다. 웃을수있도록한다.

새벽 3시반. 10년전 우리에겐. 이시간은. 한참 개소리를 지껄어야 하는밤이다.

조롱과 비난, 한탄과 아픔이 아닌,

씨팔. 

싸움이아닌. 자존심을 지킬수 있는 이야기.

마음이 하는 이야기.

포기하지 않는 이야기. 

들을.

독일에서도. 했었는데.

아무리 카톡을 뒤엎어봐도.

친구들과 이성들에게 폭력적일까봐.

그 에너지는. 

폭력일까봐일수도있다.

폭력. 나만 가지고있다고 믿는것을 뽐내는 형태.

노래방을 못가는것이. 코로나의 가장 큰폐해이다.

​소리를 지를수없다.

돈은 가치를 환산하지 못한다.

사랑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만큼.

돈은. 그 가치를 재는 "솔직히" 천박한 척도일 뿐이다.

다들 알다시피. 

그래도.그럼에도불구하고.아무튼.어쨌건.일단.

은 가치에 가장 천박하게쉬운 형용사일뿐이다.

의지를 가진것이 인간이다.

악을쓰는것이. 에너지를 발생한다. (나를 위한 "악". 남에게 피해주지않는 "악")

가치는.

에너지다.

에너지를. 아름다운것에 쏟는거에대해 비방하고.

"사실"아니자나. 라는 물음을 대수롭지않게 무시해버린다. "사실이 어딨나?"

방향성과 에너지가 있다. 나는 나의 방향성은. 뜨거움과.사랑과. 어디서배운지모른

"사람다움"

"남에게 상처되지않는, 남이 아닌,(어렷을적 나는 다분히 그랬지만)  지금 나에서 찾는다."

"사람은 원래그래." "사실아니면서"는 안통한다.

 

안통한다고 말한다.외친다.의지한다. 

나는 의지를 갖는다. 나는 선한의지를 갖는다. 나는 선한의지로. 인간이 존속되리라 믿는다.

​난 인간이 선한의지로서만 미래를 갖는다고 믿는다.

빨갱이라고 다 조국이아니고.

​우파라고 다 전두환이아니다.

방식에 관하여.

​표현에 관하여.

한국에 오고나서 배가 이ㅡ만큼 나왔다.

어제는 더움과 이런세상에 대한 한탄과 잠시잃었던 내영혼을 돌이켜보며 잠을들지 못했다.

일기장은 작업이 아니지만,

일기장은 생각의 원동력이다. 그런시간이다. 다시한번 생각해보는시간.

일기장이 없으면 사실 폭포보다 더 빠르게 잡을세도 없이 시간은 그냥 지나간거다.

지나간거. 는 사라진게 아니고. 앞으로 올거는 앞에만 있지 않다.

시간을 휘저어. 앞뒤로 섞어서. 생각해 보는거다.

어제는.

아쉬움과. 부족해진 나의 순수한에너지에. 분통을 터트렸다.

오늘의 술은 인과응보다.

슬픈노래를 틀어서 확대시킨다.

​돋보기로 들여다본다. 그 안의 안의 안에 있는 재밌는 소용돌이를.

리리스의 후손들.

Air 

" On Air "

가고싶어. 하고싶어. 

코로나야 없어져라. 

코로나 없어져라.

야빠 지세 코노다키나따 메기히테리오나

​모히오네! 를 외치고싶다.

해적단이 해체한다니.....

​레게노,

​알엘에이.

"Suess"

되게.얄팍하게.다음세상을 믿는 나이브 함이. 문제아닌 문제일지 모른다.

어디에누구에게 나의 멋있음을 뽐낼것인가.

어디에누구에게 나의 매력어필을 하고싶나.

언제어디에누구에게. 사랑받고싶나.

​언제어디의누구와 시간을 보내고싶나.

비가 오는 비가 천장을 때리는소리는.

특별하다.

​소리지른다. 분명히. 소리를지른다. 같은시간에 

​소리를지른다 술을마신다담배를핀다비를맞는다노래를부른다소리를지른다.소리를지른다소리.

​살아있는 퍼포먼스

​선순환. 주체. 비가많이 와서 물이한번 뒤집어 져야지.

ㅎ ㅏㅇ ㅏ

            ㄺ

비오는날 막걸리마시는거 너무좋아

마지막이라는한병을더오픈하며.

1. 쟤 도대체 왜저래.씨발.진짜.

2. 그래야 그래야지 규지. 그래야지.

3  관심없음. 병신.

4. 

5. 

5-338. 대화할준비가 되어있는가.

​ㄷ ㅓ 쎄진다.

미술대학이그립다.HBK가 그립고. 성대실기실이 그립다.

얼마나허용되는가.서울도심안에서.얼마나소리를지르고노래를불러도되는건가.

​고립되지않아도.넓은마허용되는미대실기실이그립다.

더붓고 더붓고더붓는다.

더이상투정부릴데가없어서.맘속으로만투정부리다가.

기다렸던그상태가되고.

그냥오늘은없었던걸로.또는내일그냥아파서.

오늘이후회되서.정신을차렸을때.아다신그러지말아야지.

하고없애버리려는그마음이들때까지.

​더붓고더붓고더붓는다.

슬퍼요. 

필사의 자존심을 가질수 있나요.

저는. 필사의 의지를 가져본적있을까요.

오랜 친구에게 연락을 할 용기가 생기지않는 어제와 다른같은밤이다.

전달이라는게. 말보다 마음이 먼저였으면 좋겠는게. 이기적인 바램이다.

 

생각하지마그냥.아니야생각이란걸해야지.생각은생각을만들어그냥생각하지마.아니야그래도사람은생각을해야지.파악을해야지뭐가뭔지.파악하지마.파악해야지.뭐가진실인지알아야지.파악하지마.진실은없어.그럼원하는게뭐야.출발이어디야.어떤방향성을갖고있는거야.그방향성은도대체어디서갖게됐을까.그런거생각할시간에다른거에집중해.뭐에집중해야할까.세상을생각해야지.아니세상이어떻든자신을생각해.본인안에갖히지마.남들과소통해야해.어떻게하면화가안나지.왜나는옳아야할까.

RESPECT.그리고침묵하지마.이해와존중.말해.존중한다고.다르지만.존중한다고말해야한다고.나만옳은게아니야.내가하고싶은말은뭐야.무슨말을할수있어.왜하는거야.이분법을벗어나.

사고체계를만들어.업그레이드.새로운시스템.양자컴퓨터.1분과학유투브.노동.표현.변화.움직임.

​에너지.

인간중에천사가없는만큼악마도없는거. 이분법을 벗어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했다고.

​하면서 참쉽지않다고.얘기하는.입을움직이는김규년. 환경이움직여야지. 시간이움직여야지.

나의지금오늘은.그대에겐아무렇지도않는날이다,

도피 로의 회귀. 

4월이다. 4달이 지났다. 재미가 없었다.

​정신을 놓자. 술을마시자. 소리를 지르자. 울부짖는게 좋다.

나를 그곳에 두지 않겠다. 나는 미술이 좋다.  나는 미술하는 나를 사랑하는 그대가 좋다.

​잊지마.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나의 잘못이야.

​나는 안다. 나는안다. 뜨거움이란걸 지나간 유뮬이다. 나는 안다.

핸드폰은 잠겨있는데,

왜 눈에 불을 키는지.

싫다는건 자연스러운거.

Kunst.좋은거.노력이상.

그러지말라고. 

​제발,그렇게..

그런날이있다.꿈을헤메고아침에실눈도뜨기전에노래를부른다.숨을언제들이마신지도모르게해가뜬시간들은지나가고.마침밤비가올때연쇄살인범이라도된것마냥내마음을후벼파고.위장에서쏟아올라오는신물을술로내리고.만신창이가되어야쓰러져자고.내일은모르겠다.한다.

 

그래서 독일의 마지막시기에

더 울었고. 더 우울해했고. 더 감정적으로. 더 멍청하게. 굴었던거같다. 속시원하게.

한국에서 울지않고, 우울해하지않고, 감정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똑똑하게 굴고싶엇다.

당당하게 나 더이상 그런사람 아니라고. 보여주고싶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OK. 당연하지.

그건 영원히 똑같을수 없어.

중요한건

현실은 다르다는 끊임없는 "결과"가 아니라,

쫓고 있는 이상을 위한 노력의 "과정" 과 "에너지"입니다.

그 과정과 에너지를 보여주고싶어요. 미술로써.

 

초등학교 수학시험에서 배웠어요.

정답이 틀려도. 그 아름다운 과정을 보려해요. 답좀 틀리면 어때요.

미술작품의 결과물이 결과물로서의 정답을 보여주기보다,

그 에너지 자체가 전해졌음 좋겠어요.

목적이 뭐에요?

어떤 질문을 만들겁니까?

우리 무슨 고민을 해볼래요?

무슨 생각을 할때 재밌어요?

​어떻게 노는걸 좋아해요?

​지금 뭘하고싶어요? 

- 'Performance 1' Link : 

내가할수있는건-갇대웅Artist Name
00:00 / 06:53
00:00 / 04:49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라는 노래를 들은 이후로.

눈은 언제나 내리는게 아니라 올라가는거더라.

아름다운 표현의 힘은 대단하다.

초승달을 보면 언제나 잘라진 손톱이 생각나는 것처럼.

차를타고 아무리 달려도 항상 쫓아오는 햇님을 볼때마다.

눈이오는날은 이노래가 자동으로 귓머리속에 맴돈다.

"좋은" 예술가가 되기 위해 고쳐야 할것들이 많았다.

너무 손이 느리다.

너무 일기장같은 작업이다.

너무 개념적이다.

너무 말을 못한다.

너무 세련되지 못하다.

너무 회의적이다.

누군가 봤을땐, 난 미술을 그만둬야할 이유가 충분히 많았다.

왜 난 아직 미술을 하나.

좋아하기 때문이다.

꿈과 짝사랑은 그렇다. 내가 그만두지 않는한. 끝이없다.

비극으로 보인다 나역시 가끔.

그치만

비극도 아름다움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 생각의 프로세스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영향받은 생각일까?

더군다나. 언제나 리듬안에는 비극과 환호가 공존한다. 

모든것엔 리듬이 있다.

​그 리듬의 색깔은 다양하다.

예술영역이란 영역이 워낙 넓은 범위를 포용하기때문에

그 성과란 굉장히 추상적이고 

그만큼 Risk가 크다.

나만 두렵지 않으면 된다. 

​"성과"라는 기준을 가진 잣대들의 손가락질에 눈감으면 된다.

! 새로운 환경에서 작업을 시작하기란 쉽지않다.

! 사실 한국이라는 사회는 시선을 뒤로 돌리기란 쉽지않은 속도의 공간이다.

 

! 독일에서 작업을 하며. "미술"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그에대한 재밌는 작업들을 해나갔지만.

동시에 자연스럽게 내가 시간을 쏟지못해 잃어버린건

"나의이야기"이다. "일기장"이다. 

누구의 탓도 할수없다. 나역시 "변화"가 필요했고.

그래서 나의 8년이란 물리적 시간을 다른곳에 쏟았었다.

잃은건 "감성"이다.

되찾고싶은건 "감성"이다.

다시 변화를 필요로 한 이시기에.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건

내가 미술을 시작한 스물한살에 되내었던.

"지금할수 있는 얘기는, 지금밖에 못한다."

 

2020년에 나는 어떤 재밌는 얘기를 사람들에게 건낼수 있나.

그리고 이제는 미술에 필요한 그 다양한 요소들을 위해

감성, 표현, 미술적미술, 이야기, 기술, 사회, 체육, 가정, 문학

수학, 역사, 외국어, CA

를 위해 나의 하루와 일주일을 잘 구성하기. 

고맙기도 해.

사실.

약이 살짝 올라와 줘야.

​재밌는 작업이 생각나거든.

 s e x y 함이 생길수 있는 방법

행복이라는 암시로 이런걸 덮고

술로 저런걸 덮어도

자꾸 튀어나온다.

많은 레이어를 덮고 덮어도

삐져나오는걸

덮지않으면 추한데

얼마나 큰 이불이 있어야하는건지

애초에 문제가 없을수는 없는건지

 

만족한척 할수없으면

만족할줄 아는걸 진정 깊숙히 배울순

​없는건지.

homesickness (Feat. sogumm) (Prod. by 0cArtist Name
00:00 / 04:12

시간이라는게 뭔지조차

필요없이

​머릿속을 유영하는

​그딴건

원래 필요해.

왜냐면 작업은 가슴으로 하는거니까.

​ㅇ ㅣ 맛 ㅇ ㅣㅈ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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